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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꽤 눈이 일찍 떠졌음... 글서 일나자마자 몽이 화장실 치우고.. 밥먹으려는데 뭐 먹을지 모르겠는거 그래서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새 로제파스타 소스있어서 그거 뜯어서 리조또 조금 파스타 조금해서 먹음 근데 여름이라 밥이 너무 빨리 상해서 남은 밥은 얼려놔야되는데 밥이 너무 많아서 리조또를 좀 많이 했음ㅜㅜ 근데 결국엔 어찌저찌 다 먹었다 원래 매달 15일이 용돈 받는 날인데 오늘 용돈 받아서 프로크리에이트를 샀음 12000원.. 조금 ㅎㄷㄷ 하더라 큽..~ 근데 뭐 계속 낙서같은거하면 되겠지 싶어서 그냥 샀.. 오늘 그린 그림은 취미에 올려놨긔 암튼 그림 한창 그리다가 선하언니가 자기도 염색할 동안 그림 그려준다해서 나 그려달라했다? ㅋㅋ 근데 ㅋㅋ..... 음... ㅅㅂ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웃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