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예전에 어딘가에 올리려 했던 일부분
취미 2020. 8. 16.
다 다른 원고였는데 낡은 폴더 안에 있던걸 어쩌다 발견해서 그냥 일부분이라도 올려보려고


다시 꺼내읽어보니까 완전 새롭다 내가 이런 글을 썼었다니..
사실 썼던 글 파일은 열댓개 되는 것 같은데 하나하나 읽기 너무 부끄럽고
그냥 맨 위에 있던 파일 두 개만 훑어봤다..
글 쓸때만큼은 별로 안힘들고 재밌었던 것 같은데 이젠 잘 쓰지도 않고
생각도 잘 안하려는 것 같아